골든 밸리 투자 사업설명회, 5일 플러싱 금강산
국제 자유도시로 지정된 제주도의 토지 분양 사업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제주 골든 밸리’ 토지 분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릴토피아(Realtopia·대표 고충호)는 “4년 전 제주도가 국제 자유도시로 지정되면서 토지 분양 투자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와 같은 수요를 감안, 투자 가치가 상당
히 높은 골든 밸리의 분양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든 밸리(Golden Valley) 토지는 총 10만평 규모이며 99개 필지로 분할, 필지당약 850~900평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가격은 평당 약 90달러 수준.
릴토피아의 고충호 대표는 “골든 밸리 토지는 이용 계획상 아무 규제가 없어 앞으로 개발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바로 인접한 토지에 실내 스키돔 개발과 대규모 휴양 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투자용으로는 상당히 적합한 곳”이라고 밝혔다.
릴토피아는 오는 5일 오후 2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골든 밸리 투자 사업 설명회를 연다.릴토피아 미주지사의 김탄 지사장은 “릴토피아는 지난 수년간 제주도 부동산 개발에 참여해온 제주도 전문 부동산 개발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김 지사장은 이어 “한국의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투자 설명회를 뉴욕 일원에서 개최해 왔지만 설명회만 개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추후 미주 고객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었다”며 “릴토피아는 미주 지사가 있기 때문에 확실한 고객 관리를 보
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 토지 분양 사업은 지난 3~4년간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반응도 상당히 긍정적이다. 문의; 718-352-7008. <정지원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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