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Bowl
Super Show
Prince...
프린스의 해프타임 공연은 레이저쇼가 특히 환상적이었다.
<던지, 사상 첫 흑인 수퍼보울 우승 감독>
콜츠 선수들이 41년 수퍼보울 역사상 첫 흑인 우승 사령탑이 된 토니 던지(가운데) 감독을 들어올리고 있다.
<빈스 롬바디 우승트로피>
<매닝 MVP>
콜츠 쿼터백 페이튼 매닝이 우승의 한을 푼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수퍼보울 XLI(41)은 왕년의 인기가수 빌리 조엘이 미국국가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시카고 베어스는 수퍼보울 XLI(41)에서 공을 잡자마자 데빈 헤스터(23번)가 92야드 터치다운 킥오프 리턴을 터뜨린 시작은 좋았다.
수퍼보울 XLI(41)은 경기전부터 시르크 드 솔레이가 공연하는 등 축제 분위기 였다.
우승감독은 게이토레이 샤워를 하기 마련이다. 올해는 사상 첫 흑인 수퍼보울 우승감독이 된 토니 던지의 차례였다.
베어스는 콜츠 세이프티 밥 샌더스(왼쪽)가 마지막으로 패스를 가로채며 사기가 꺾였다.
인터셉션 리턴으로 콜츠의 마지막 터치다운을 뽑아낸 켈빈 헤이든(26번)의 표정에서 그 집념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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