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한인 교회 협의회(회장 문성록)가 지난 8일 5개 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 연 인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14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몽고메리 장로교회에서 열린 렌스데일 지역은 최형관 낙원 장로교회 목사가 ‘부활의 주를 만났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16개 교회가 참석한 몽고메리 지역은 필라 안디옥 교회에서 김만우 필라 제일 장로교회 목사가 ‘성경대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에 대해 설교했다. 11개 교회가 참석한 벅스 카운티 지역은 벅스 카운티 장로교회에서 이종만 부름교회 목사, 어퍼다비 지역은 11개 교회가 모여 필라 임마누엘 교회에서 김창만 온누리 순복음 교회 목사가 ‘예수님의 공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첼튼햄 지역은 16개 교회가 모여 벧엘 장로교회에서 문성록(포코노 장로교회 목사)교협회장이 ‘영원한 삶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성록 교협 회장은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에 소망이 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참 뜻을 세상 사람들이 영원히 노래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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