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 안요한 목사(69)가 오는 5월4일-6일 3일간 킬린 성누가 연합감리교회에서 심령부흥성회를 인도한다. 안요한 목사를 초청한 성누가 연합감리교회는 37세에 실명이 되고 나서 32년 동안을 앞 못 보는 맹인으로 살아온 그의 감동적인 생은 현대를 살아가는 이민동포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설가 이청준이 맹인 목사 안요한의 믿음과 삶을 형상화한 책은 지난 2001년 문서선교의 날 기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안요한 목사가 사람들이 가지는 사물을 보는 육신의 눈, 생각하는 사유의 눈, 느끼고 직관하는 영혼의 눈 중에서 세 번째의 영혼의 눈이 어떻게 하여 개안이 됐는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1981년에 출간 이후 100쇄 기념판을 인쇄할 만큼 꾸준하게 팔려나가고 있다. <킬린=윤정배 지국장>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