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 골프협회는 미주체전에 파견할 선수를 선발하기위해 오는 28일-29일 킬린 밀크릭골프코스에서 개최되는 중남부 골프대회를 통해 1차적으로 선수를 선발하고, 오는 5월13일 오후 1시 베어크릭 웨스트 골프코스에서 샷건으로 갖는 골프협 주최 대회에서 미주체전에 파견될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고 박철근 골프협회장(사진)이 밝혔다.
24일 서라벌가든에서 가진 모임에서 박 협회장은 “이번 미주체전에는 남,녀 일반부 6명(남3, 여3), 50세 이상 시니어 3명, 16세 이하 중, 고등부 3명 등 총 12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입상 가능성이 있는 골퍼들을 우선 확보하기 위해 중남부 대회에 참가할 달라스 선수들에게는 대회기간 숙식과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 아침 7시까지 서라벌 가든으로 집결해야한다.
박 협회장은 “이번 미주체전에 선발된 달라스 대표 골프선수에게는 협회로 부터 모든 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5월13일 선수선발전 참가 경비는 회원과 시니어는 65달러, 여성은 60달러, 중,고등부는 50달러이며, 일반은 100달러이다.
문의 : 469-877-3571(박철근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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