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배용준 등 21명이 대표 한류 스타로 우뚝 섰다.
장동건과 배용준을 포함한 21명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회장 손대현 한양대 교수)가 주최한 제1회 한류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스타 부문에 장동건ㆍ전지현(이상 영화), 배용준ㆍ이영애(이상 드라마), 비ㆍ보아(이상 음악) 등이 뽑혔다.
기획 제작 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영화) 윤석호 PD(드라마)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음악)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게임)이 선정됐다. 마케팅 부문에는 김광수 엠넷미디어 대표(드라마)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음악) 권준모 넥슨 사장(게임)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 부문에서는 정훈탁 싸이더스HQ 대표와 김주성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상 영화), 김종학 프로덕션의 김종학 대표(드라마),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음악), 김남주 웹젠 대표(게임)가 선정됐다.
디자이너 앙드레김을 포함해 김경훈 점프 대표, 윤호진 에이콤인터내셔널 대표는 특별공로상 대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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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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