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넷켈 프로그램 3기 첫 모임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USC대학의 넷켈(NetKal) 프로그램이 26명의 3기 참가자를 선정하고 7일 환영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USC의 아태 리더십센터는 이날 LA한인타운 오푸스 레스토랑에서 1기와 2기, 그리고 새롭게 넷켈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3기 참가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상견례를 갖는 등 환영행사를 가졌다.
넷켈 프로그램 3기 참가자는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6주 동안 리더십 수업 등을 통해 한인 사회의 차세대 지도자로 거듭나게 된다. USC의 넷켈 프로그램 3기 참가자 중 잠정 확인된 25명은 다음과 같다.
▲조지 변(나카토미&어소시에이츠) ▲엘리스 장(USDF) ▲지니 장(LA시의원 보좌관) ▲앤젤라 홍(바클레이스 글로벌) ▲크리스틴 홍(구글) ▲지 김(맥킨지&김) ▲수잔 김(LA시장실) ▲에스더 김(XFISH) ▲이혜리(작가) ▲낸시 이(하우스 오브 블루스, 라이브 네이션) ▲케이티 맹(퍼시픽 캐피털) ▲권 조(하버드 어소시에이츠) ▲정 채(US 스몰비즈니스국) ▲로이 최(미디어웍스) ▲아드리안 홍(링크) ▲앨버트 김(뉴 커머셜 캐피털) ▲더글라스 김(LACMTA) ▲에드워드 김(에이스 베버리지) ▲PJ 김(푸드체인지) ▲빌 이(레나 코퍼레이션) ▲버나드 문(고잉온 네트웍스) ▲우디 박(음악인) ▲지이(영화인) ▲존 서(리걸줌. COM) ▲태 요(타임워너 케이블)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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