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출신의 김동완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금주를 선언했다.
김동완은 오는 28일 발매할 솔로 데뷔 앨범을 녹음하며 술을 일절 입에 대지 않고 있다. 김동완은 신혜성 이민우 전진 등 다른 멤버들과 달리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터라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김동완의 소속사 H2엔터테인먼트측은 “김동완이 최근 사흘밤을 새며 앨범 녹음 막바지에 충실하고 있다.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완벽한 무대를 보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최근 6kg 이나 감량하며 이미지 변신도 시도하고 있다.
김동완은 타이틀곡은 발라드로 선보여 부드러운 음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발라드이지만 안무 연습도 병행하고 있다.
7월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보여줄 솔로 첫 무대에서 발라드곡 뿐 아니라 댄스곡까지 선보이며 두 가지 색깔을 모두 펼쳐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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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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