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렉시가 <하늘 위로>를 가지고 아시아 위로 날아간다.
렉시는 3집 앨범 타이틀 곡 <하늘 위로>의 성공 여세를 몰아 해외 프로모션 활동에 전념한다. <하늘 위로>는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온라인 차트 수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25일까지 멜론차트(15위) 엠넷차트(14위) 등 꾸준하게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후속곡 활동 없이 한 곡으로 국내와 해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것은 그만큼 <하늘 위로>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렉시의 측근은 “<하늘 위로>가 꾸준히 팬들의 반응이 있는 상황이라 후속곡을 쉽게 고르지 못했다.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며 해외 활동에 무게를 둘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렉시의 3집 앨범은 발매와 함께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프로모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 보내는 러브콜이 뜨거운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지에서 앨범 발매 전부터 렉시의 현지 앨범 발매와 프로모션을 요청해오고 있다.
이 측근은 “3집 앨범 발매 전부터 동남아 시장에서 꾸준하게 러브콜이 있었다. 하지만 <하늘 위로> 활동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시점을 미뤄졌다. 8월 정도가 되면 해외 활동 윤곽이 나올 것이다. 실제 활동은 9월께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렉시는 지난 4월 2년 만에 3집 앨범 <러쉬>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형광색이 강조되는 의상과 함께 리믹스버전의 <하늘 위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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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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