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해외 미녀들과 콘서트에서 짜릿한 만남을 갖는다.
알렉스는 오는 14일 있을 <3집 발매 기념 콘서트>에 에바 루베이다 도미니크 등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만난다.
클래지콰이측은 “알렉스가 미녀들과 3집 앨범 활동 전까지 <미녀들의 수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인연을 이어갔다. 14명의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이 콘서트를 찾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알렉스를 포함한 클래지콰이 멤버들이 미녀들을 콘서트에 흔쾌히 초대했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캐나다 교포로 성장 배경이 흡사한 캐나다 출신인 루 베이다와 도미니크 등과 각별한 친분을 이어갔다. 이번 공연도 두 미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클래지콰이는 최근 3집 앨범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버보이>로 각종 방송 활동과 공연 준비에 병행하고 있다. 클래지콰이의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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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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