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가수 에반이 ‘친근남’ 변신을 선언했다.
에반은 최근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나를 어렵게 본다.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반은 대중의 시선이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생긴 오해 탓이라고 설명했다. 에반은 낯을 가리는 성격으로 인해 동료 연예인과 살갑게 지내지 못했다. 에반은 교제의 폭이 넓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에반은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을 피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에반은 여자 연예인들이 대기실에서 나를 마주치기라도 하면 희한하게 피하더라. 내가 사교성이 부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 이제는 스캔들이라도 나길 바랄 정도다(웃음)라고 말했다.
에반은 3월 솔로 앨범 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오는 8월17일에서 19일까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