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1개월 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비는 2일 오후 4시 팬사이트 비나무를 통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비는 공개된 3장의 사진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형물 앞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세번째 사진은 장난기가 다분한 비의 모습을 그래도 표현하고 있다.
사진 속 비의 모습은 무대와 스크린에서의 화려한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상적인 모습조차도 감각적으로 보이려는 노력의 흔적은 엿보였다. 노란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귀여운 선글라스와 모자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비의 측근은 소속사 관계자 없이 혼자 독일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일한 동행인 통역이 찍어준 사진들이다. 팬들에게 간단한 근황을 알리기 위해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 촬영 중이다. 8월 중순경 귀국 길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한 기자 wing@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