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이 1년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김국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동안클럽’에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김국진의 소속사측은 “김국진은 1년 정도 쉬면서 방송 복귀를 꾀했다. ‘라디오 스타’와 ‘동안클럽’에 출연해 다시 한번 인기 MC로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지난해 10월 KBS 2TV 추석특집극 이후 1년 여 만에 정식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셈이다. 김국진은 3월 MBC 파일럿 프로그램인 <돈버는 TV 대박원정대>의 MC로서 시험무대를 밟았다.
그는 <황금어장>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연이어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김국진은 쉬는 기간동안 중국어 공부에 매진했다. 그의 중국어 실력은 수준급인 것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그의 중국어 실력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국진이 출연하는 <황금어장>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9월중 방송된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