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선이 2년여 만에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에로배우 출신 가수 하유선이 싱글 <원 투 쓰리 포 포에버>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하유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녹음 작업은 모두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작업을 마친 후 9월초부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유선은 2005년초 에로배우 출신 가수로 대중에 많은 시선을 받았다. 하유선은 2006년 국내 활동을 잠시 휴업한 후 중국 진출을 모색했다.
하유선은 중국에서 옷가게를 내는 등 다양한 활동 활동을 진행한 후 국내에서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하유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안무 연습을 하며 활동을 준비했다. 쉬는 동안에 음악적인 부분에서 탄탄하게 내공을 쌓았다. 이번 싱글에 하유선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그의 개성이 묻어있다. 오랜만의 컴백이니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유선은 9월초 싱글 <원 투 쓰리 포 포에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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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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