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출신등 한인 신청 가능
영주권 추첨(Diversity Visa Lottery) 프로그램의 접수신청 시작이 오는 10월3일로 다가옴에 따라 신청 자격과 당첨 후 영주권 인터뷰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간 미국 이민자수가 지난 5년간 5만명 이하인 국가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추첨을 통해 매년 5만여명에게 영주권을 발급한다.
2009년 영주권 추첨 프로그램(DV-2009)은 오는 10월3일부터 12월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영주권 추첨 신청은 우편이 아닌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있고 당첨 통보는 반드시 우편으로 이뤄지고 있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웹사이트(www.dvlottery.state. gov)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EDV 신청서(EDV Entry Form)를 작성한 후 신청자와 가족들 각자의 디지털 사진(JPEG 형식)과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국 출생자는 추첨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현재 국적이 한국이더라도 출생지가 북한 또는 일본,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에서 태어난 한인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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