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은 내달 4일 워싱턴에서 동해연구회(회장 이기석)와 공동으로 동해 표기에 관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제교류재단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지난 2,000년간 사용해 오다가 일제시대에 잃어버린 `동해’라는 명칭을 되찾는 타당성을 점검하고 한국의 입장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한국측에선 동해연구회 김진현 명예회장과 이기석 회장(서울대 교수), 손봉균 국토지리정보원장, 주성재 경희대 교수가, 미국측에서는 국제지리학연합 로널드 애블러 부회장, 미국 지리학자협회 더글러스 리처드슨 상임이사, 미 국가측지국 데이브 질코스키 선임이사, 미 의회도서관 지리지도국 존 허버트 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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