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로 종료된 미국의 2007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세수증가에 힘입어 지난 5년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연방 재무부는 11일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3년 연속 감속했으며 2007 회계연도의 적자는 2002년 이후 최저수준인 1,628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적자규모는 2006 전년도 회계연도의 2,482억달러에 비해 34.4%나 줄어든 것으로 세수가 정부 지출보다 빠르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07 회계연도중 연방 정부 지출은 2.6% 증가한 반면 세수는 6.7% 늘어났다. 연방 재무부는 2007 회계연도에 재정적자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2012년까지 정부 재정적자를 해소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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