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백

라이언 장

“부동산 투자 지금이 적기”
‘센추리21’ 샌드라 백·라이언 장씨

일부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부동산 불경기로 업계를 떠나지만 ‘센추리 21’의 샌드라 백씨는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백씨는 10년 넘게 에이전트로 일을 하다가 좀 더 전문적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에 브로커 자격증을 따고, 이어 부동산 분야의 대학원 과정과 같은 GRI(Graduate Realtor Institute), 또 인터넷 판매를 위한 훈련과정 e-PRO까지 마치고 명실 공히 부동산 거래에 관해 확실한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백씨는 또 캘리포니아주 토지 투자에 관해서도 남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자금으로 노후나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를 원하는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랜 무역과 사업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을 소개하는 데에도 남다른 자신감을 갖고 있다.
백씨는 “이 중요한 시기에 진정 한인들의 내 집 마련과 투자 부동산 구매를 돕고자 아들 라이언 장과 함께 북쪽으로는 LA, 남쪽으로는 어바인까지 바쁘게 좋은 물건을 찾고 있다”며 “은행물건이 쏟아져 나올 때 잘만 골라서 구매하면 투자용이던 거주 목적이든 부동산 마련에 최고로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백씨는 은행 물건(주택), 상가 건물(임대, 매매), 토지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녀의 파트너인 아들 라이언 장씨는 학원, 데이케어, 프리스쿨, 상가 자리, 창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백씨는 “젊은 사람들은 젊어서 부동산 투자가 필요하고 연세가 드신 분들은 자녀들을 위해서 아니면 내 자신의 노후 안정된 삶을 위해서 좋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며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지금이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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