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신임회장 인터뷰
2008년도 한국상사지사협의회를 이끌게 된 이재헌 신임회장(삼성 아메리카 미주총괄 서부사업담당 상무·사진)은 “협회의 본래 취지에 맞게 충실한 내용의 세미나를 분기 1회 이상 개최하고, 지역별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는 한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상사협회는 또 올해 협회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컬 한인 업체들의 가입도 확대해 협회 회원을 확대하고 내실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인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협회차원에서 한인 사회 특별사업을 지원하고, 관계증진을 위한 프로젝트로 올해 처음으로 한미연합회(KAC)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이회장은 “경기가 위축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회원사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를 확대하고 한인업체와의 네트웍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562)802-2211

<배형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