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행장 장정찬)이 2,000만달러 규모의 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태평양은행이 이번 증자를 달성하면 자본금 규모는 6,329만달러로 늘어나며 자본비율도 12.5%로 상승하게된다. 지난 2003년 9월 설립된 태평양은행의 자산은 지난해말 현재 5억713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자본 비율은 은행감독국이 은행의 경영 상태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주요 지표중 하나로 대체적으로 자본비율이 10%가 넘으면 양호한 상태로 평가돼 은행은 지점 확장이나 대출 증액 등 은행의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은행측은 일부 이사가 이번 증자에 참여하고 미주한인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증자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 은행의 장정찬 행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 한국은행의 투자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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