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결혼 전제 열애중
SBS 간판 아나운서 윤현진 김일중이 아나운서실을 ‘핑크빛 모드’로 물들이고 있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이에 앞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YTN 윤재희 앵커와 결혼초읽기 모드에 들어선 상태다. S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윤현진 김일중 아나운서 모두 일과 사랑의 두 마리 토끼를 열심히 잡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 얘기가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현재 동갑내기 회사원과 행복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 아나운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8시 뉴스>의 주말 앵커와 < TV 동물농장 > 등 프로그램 촬영으로 밤낮과 주말을 반납하고 일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틈틈이 만나 영화를 보는 등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확인하고 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YTN 윤 앵커와 3년째 교제 중이다. 김일중 아나운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열애기간에도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는 잉꼬 커플이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은 올해 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S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SBS 간판 아나운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애와 결혼 등이 활동에 지장을 주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도록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8시 뉴스> 주말앵커와 < TV 동물농장 >을, 김일중 아나운서는 <긴급출동 SOS 24> 라디오 <김지영 김일중의 좋아좋아>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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