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파이낸셜의 브라이언 김(왼쪽부터), 존 김 공동대표와 케일리 정씨. <박상혁 기자>

인피니티 파이낸셜

‘인피니티 파이낸셜 얼라이언스’(Infinity Financial Alliance)가 오는 5월1일 오후 7시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200 LA)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은 주류사회 재정전문 기업으로 은퇴계획, 보험, 주택 융자,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 전역에 걸쳐 1,700여명의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 개인 재정 세미나’라는 주제로 로랜 최의 ‘집을 살 때 어떤 모기지 프로그램이 나에게 맞는가’, 존 김의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한 승의 ‘학자금 및 은퇴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존 김 공동대표는 “고객에게 재정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세미나의 목적”이라며 “경기침체로 인해 개인 금융 및 재정관리에 관심을 갖는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어 커뮤니티 서비스 차원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피니티 파이낸셜은 얼라이언즈(Allianz), 에이아이지(AIG), 워싱턴 뮤추얼, 와코비아 등 은행, 보험 및 투자 회사들과 연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 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300회 이상의 재정 교육을 해 왔으며 향후에도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한인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많이 취득, 경기 침체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돼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213)215-9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