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열린 아시아나 아멕스 카드 런칭 기념 파티에 참석한 탐 라본지 LA시의원(왼쪽 두 번째부터), 박경출 본부장, 재클린 잉글리시 아멕스 마케팅 부사장, 제이크 프레고 BOA 카드서비스 부사장이 대형 아시아나 아멕스 카드를 들여다 보고 있다.
‘고품격 카드’서비스
아시아나 항공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와 손잡고 전 세계 5대 파이브 스타 항공사의 명성에 걸맞은 고품격 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시아나 항공은 1일부터 아시아나 아멕스 카드를 런칭하고 고객 모집을 시작했다. 아시아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아멕스 카드의 혜택과 구매 1달러 당 2마일의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이외에도 멤버 가입 후 최초 사용 시 5,000마일 보너스, 아시아나 항공권 구매시 연 1회 100달러 리베이트, 연 2매의 아시아나 라운지 초대권, 연 1회 1만마일 보너스 쿠폰도 제공하는 등 타 항공사 카드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달 30일 한인타운 인근 레전더리 팍 플라자에서 아시아나 아멕스 카드 런칭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 항공 미주지역 박경출 본부장, 뱅크 오브 아메리카 카드서비스 제이크 프레고 부사장, 아멕스 재클린 잉글리시 마케팅 부사장 등 제휴카드 관계자와 미셸 스틸 박 가주조세형평국 위원, 탐 라본지 LA시의원 등 LA 지역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카드 런칭을 축하했다.
박경출 본부장은 “아시아나 항공은 세계 5대 파이브 스타 항공사 중 하나”라고 말하고 “최고급 항공사의 이미지에 걸맞은 프리미엄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 아멕스 카드는 아시아나 항공 지점,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지점, 한인타운 내 주요 여행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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