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휘발유에 이어 우유도 갤런 당 4달러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낙농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낙농제품 우유가 연내 갤런 당 4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방 농무부 조사결과 볼티모어, 뉴욕, 마이애미, 미니애폴리스, 뉴올리언스 등 중·동부 도시들은 이미 갤런 당 4달러의 고유가 시대를 맞고 있다.
이처럼 우유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생산량 감소 때문이다. 사료비 부담이 늘면서 낙농 농가들은 사육중인 소들에게 먹이는 사료양을 큰 폭으로 줄이고 있으며 그 결과 우유 생산량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갤런 당 3달러 72센트에 거래되던 우유는 지난해 11월 3달러 87센트를 넘어섰다. 농무부는 지난해 우유값 인상률이 17%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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