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민 학비’혜택받는 UC 불체학생
총 1,639명중 287명
서류미비 학생 학비보조법(AB540)에 따라 거주자 학비 혜택을 받고 있는 UC계열 재학생 중 17.5%가 한인 학생으로 집계돼 단일 커뮤니티로는 한인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UC가 최근 발표한 ‘2008 AB 540 학생 지원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6-07학년도 UC재학생 중 거주자 학비 혜택을 받고 있는 서류미비 학생은 1,639명이었으며 이중 한인 학생은 287명으로 집계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 학비 혜택을 받고 있는 서류미비 학생 중 아태계 학생은 7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들 중 약 40%가 한인 학생이었다.
AB 540 혜택을 받는 한인 학생은 지난 2005-06학년도에는 238명으로 중국 학생(275명)에 비해 적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중국계 학생보다 오히려 7명이 더 많았다. 2005-06학년도 UC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서류미비 학생은 1,483명이었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AB540 혜택을 받는 학생이 가장 많은 UC계 캠퍼스는 UCLA로 359명이었고 UC버클리(357명), UC어바인(227명), UC데이비스(220명) 등의 순이었다.
AB 540 혜택을 받는 서류미비학생들은 거주자와 동일한 학비가 적용된다.
UC의 경우 거주자와 동일하게 연간 학비가 9,142달러(비적용시 2만4,103달러)이며 칼스테이트 대학(CSU) 역시 거주자와 동일한 학비인 연간 3,200달러(비적용시 1만3,454달러)만을 내게 된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경우는 학점당 20달러(비적용시 173달러) 학비 적용을 받는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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