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K2(8,611m) 등정에 나섰던 한국 산악인 3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 통신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번 등정을 주선했던 현지 어드벤처 파운데이션 파키스탄의 모함마드 아크람 부사장은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모두 7명이 사망했다”며 “9명이 숨졌다는 보도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지 여행사인 블루스카이 트레킹 & 트래벌측은 보틀넥에서 발생한 이번 조난사고로 3명의 한국인과 2명의 네팔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실종자 중에는 LA 니콜라스 라이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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