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소아과 전문의가 아동 환자들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멜빈 D. 레바인(68)은 학교 공부를 못하는 어린이들이 게으르거나 멍청해서가 아니라며 다른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주창, 그의 저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PBS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그가 찰스 슈왑 후원으로 세운 비영리단체 ‘올 카인즈 오브 마인드’는 4만2,000명의 교사들을 교육했다.
그러나 지난 3월 매서추세츠 변호사가 기자회견에서 레바인이 5명의 소년 환자들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보스턴 대교구 성추행 스캔들에서 피해자들을 대표한 변호사로 잘 알려진 카멘 더소는 기자회견 이후 43명의 남성으로부터 어렸을 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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