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할리웃 여배우 미아 패로는 7일 “베이징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한 것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수치”라고 비난했다.
패로는 인권단체 ‘다르푸르를 위한 꿈’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에 맞춰 8일부터 온라인에서 올림픽 반대 운동을 시작하는데 앞서 차드의 한 난민 캠프에서 전화 회의를 갖고 “베이징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가 없다면 다르푸르에서 일어나는 비극은 사라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대한역도연맹이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의 베이징 도착 일정을 철저히 감추면서 주변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최중량급에 출전하는 장미란은 비록 베이징에 들어온 7일 오후 현지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긴 했지만 도착 일정을 두 차례나 변경, 국내 취재진을 따돌리려 한다는 인상을 줬다.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가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596명의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중국 문화에 관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월스트릿 저널(WSJ)은 7일 USOC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음주문화나 포옹, 젓가락 사용법 등 중국의 풍습과 예절 등을 교육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오는 2016년 올림픽의 리우데자네이루 유치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고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 대표선수들이 입주해 있는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후 주석에게 ‘리우-2016’ 계획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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