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라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마이클 조씨 사건에 대한 연방 당국의 재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남가주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인권연구소(소장 차종환)가 주최하는 서명운동이 LA 한남체인 앞에서 10일 개최됐다.
한미인권연구소는 LA본부를 비롯해 뉴욕, 워싱턴, 시카고, 휴스턴 등에 위치한 24개 지부가 협력하여 미 전역에서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000여명의 서명을 받은 상태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고 마이클 조씨의 아버지 조성만씨도 참석해 한인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미인권연구소를 비롯한 관련단체들의 서명운동은 오는 8월 말까지 열리며 서명이 담긴 청원서는 연방 법무부 마이클 뮤카세이 장관과 한인 그레이스 정 베커 인권차관보 등 주요 정치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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