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건강정보센터
민족학교 서명운동
“아동의 건강을 위해 어린이 건강보험 프로그램의 중단을 막아야 합니다. 서명운동에 한인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으면 합니다”
OC 한인건강정보센터(소장 웬디 유)와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공동으로 가주 정부의 복지예산 삭감정책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민족학교의 류주연 간사는 “주정부가 예산 삭감을 이유로 헬시 패밀리를 비롯해 이민자 및 저소득층 커뮤니티에 제공하는 보험혜택을 축소시키려하고 있다”며 “현재 펼치고 있는 캠페인에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인건강정보센터의 웬디 유 소장은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헬시 패밀리 아동보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의 서명서는 www.iwanttobehealthytoo.org을 통하면 구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323)937-3718, (714)728-06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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