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있는 남가주 동신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창립 30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해 이번 주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 교회는 ▲16일(토)-오후 5시 주민초청 잔치. 교회 주변 이웃들을 초청하여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갖는다. 이웃들과 함께 간단한 예배, 식사 및 게임 등을 통하여 타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17일(일)-1, 2, 3부 예배를 통해 지난 30년간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감사예배로 드린다. 특별히 장학금(3만달러)을 전달식을 갖는다.
또 17일 오후 2시30분에는 백기현(대전 중앙감리교회 권사) 교수를 초청해 간증집회, 오후 4시에는 한인들을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갖는 ‘홈커밍 데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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