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개 지역클럽 총괄 4-L3지구 윌리엄 윤 신임총재
“한인사회에 라이온스 클럽의 문호를 활짝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11일 취임한 라이온스 클럽 4-L3지구 윌리엄 윤 총재(Governor)는 한인사회에 라이온스 클럽의 문호를 확대해 라이온스 클럽을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열성적인 봉사단체로 만들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취임 후 첫 인터뷰를 가진 윤 총재는 “라이온스 클럽은 부자들만의 단체로 보통 사람들은 가입하기도 어렵고 가입하더라도 활동하기만 쉽지 않다는 잘못된 편견이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하고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남을 위해 쓰고자 하는 봉사의 마음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라이온스 회원이 될 수 있다”며 한인들의 라이온스 클럽 가입을 적극 권장했다.
2009년 6월30일까지 4-L3지구 총재로서 8개의 한인 라이온스 클럽을 포함 68개 지역 클럽을 지도하고 총괄하게 된 윤 총재는 “임기 내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라이온스에 가입하고 더 많은 한인 라이온스 클럽들이 신설돼 라이온스 클럽이 한인 커뮤니티의 사회봉사 활동을 이끌어가는 것을 꼭 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윤 총재는 “갈수록 한인사회의 봉사정신이 퇴색하고 있어 안타깝다. 라이온스 클럽은 순수한 지역사회 봉사단체이기도 하지만 100년에 가까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단체이기도 하다. 라이온스 활동을 통해 한인들이 봉사와 리더십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인 윌리엄 윤 총재가 4-L지구 총재로 취임하면서 4-L지구 임원진에 한인들이 대거 발탁됐다. 최대희씨가 북부지역 의장에 임명됐고 빈센트 김, 데이빗 강, 데이빗 한씨 등이 각각 A, B, C 지역 의장을 맡게 됐다. <김상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