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8일 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뉴욕일원 한인 테니스인들의 제전인 ‘제3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오는 10월18일 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인사회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테니스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500~600명의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미동부 최고의 테니스 축제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동부 한인동포로는 최초로 US오픈 본선대회 무대를 밟은 안혜림 양을 지난 대회에서 배출하는 등 미래 한인 테니스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에도 청소년 참가자들을 위해 앤드류 김 재단과 공동으로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전미주체전 및 한국 전국체전 뉴욕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는 올 대회는 챔피언부, 청소년부, 일반부, 장년부, 베테랑부, 혼성복식(A,B), 단체대항 등 7개 부문 19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테니스를 사랑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2008년 10월18일(토)(우천시: 10월19일(일))
◈장소=USTA 빌리진 킹 내셔날 테니스 센터 실외코트
<오는 길: www.usta.com, www.nykata.org 참조>
◈참가 대상=미주거주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주소지 증빙필요)
◈접수 마감=10월10일
◈주최=뉴욕한인테니스협회, 뉴욕한국일보
◈후원=뉴욕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대한체육회,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 앤드류 김 재단, TKC방송
◈대회 문의=뉴욕테니스협회 웹사이트(www.nykata.org), 917-495-1296, 917-656-1383, 917-747-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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