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김종국과 차태현이 ‘패밀리가 떴다’에 동반 출연해 우정을 빛냈다.
김종국과 차태현은 3일부터 1박2일 동안 제주도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연출 장혁재) 촬영에 나섰다.
’패밀리가 떴다’ 제작 관계자는 차태현이 ‘패밀리가 떴다’의 애청자라고 한다. 게다가 친한 친구인 김종국이 함께 하기 때문에 망설임이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촬영 기간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최근 영화 <과속스캔들> 촬영을 마친 후 홍보의 일환으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차태현은 친구인 김종국이 출연하는 ‘패밀리가 떴다’에 가장 얼굴을 드러내며 우정을 과시했다.
’패밀리가 떴다’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차태현은 촬영이 시작된 지 몇 분 만에 ‘패밀리가 떴다’의 멤버들에게 완벽하게 적응해 ‘예능 본능’을 자랑했다.
김종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국-차태현은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가족적인 분위기인 ‘패밀리가 떴다’에 완벽하게 동화됐다. 두 사람의 평소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종국과 차태현은 동갑내기 친구로 홍경민 장혁 조성모 등과 함께 ‘용띠클럽’의 멤버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