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부산·경남향우회 이종구(오른쪽) 회장과 박평식 부회장.
부산경남향우회
30일 신년하례식
“부산·경남인은 다 모여라”
재미 부산경남향우회(회장 이종구)는 30일(금) 오후 6시 용수산 식당에서 2009년 신년 하례식을 겸한 부산·경남인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새해를 맞아 부산·경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 도모하고 향우회 사업 계획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모임에는 30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부산 시립 소년소녀 오케스트라가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신년 하례 모임이 자연스럽게 ‘디너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종구 회장은 “해마다 부산 시립 소년소녀 오케스트라가 미주 순회공연을 하는데 LA방문 일정과 하례식 모임이 겹쳐졌다”며 “덕분에 가족 단위로 참가해 고향 소식도 듣고 멋진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우회는 올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3월에 있는 경남 고성군 공룡 엑스포에 향우회원들이 단체로 방문하며 10월에는 부산 경남의 주요 명승지만 두루 돌아보는 모국 관광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3월 고성군 공룡 엑스포 방문 때는 경남도내 각 지자체와 LA에서의 투자 설명회 개최를 논의, 올해 중에 경남 투자 설명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평식 향우회 부회장은 “고성군이 글렌데일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경남도내 지자체들이 LA진출을 활발하게 모색하고 있다”며 “미국에 살고 있는 부산·경남인들이 고향 지자체의 미주 진출을 돕기 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년하례회 참가비는 30달러이며 향우회 첫 참가자는 무료이다.
문의 (213)453-6385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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