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름다운재단(상임이사 강영주)이 한인사회 역량강화의 길잡이가 될 ‘Seed of Giving: Community Capacity Building Program Report 2008’ 책자(사진)를 발간, 11일부터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이 책자에는 뉴욕아름다운재단이 지난해 미주한인사회 최초로 실시한 ‘지역사회 욕구 설문조사’와 ‘한인커뮤니티 비영리단체 역량 조사’ 프로젝트 조사결과를 비롯,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했던 컨퍼런스 ‘Seed of Giving’ 발표자료 등이 수록 돼 있다.
책자 배포와 관련 강영주 상임이사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계획 및 프로그램 계발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며 “이 책자가 한인커뮤니티의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설정, 나아가 한인커뮤니티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욕아름다운재단은 3-5년 단위로 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 한인사회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문의 201-461-0060 <이진수 기자>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