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대학가를 점령했다.
언터쳐블은 최근 대학가 축제의 게스트로 서 달라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언텨쳐블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학교 축제를 비롯해 많은 공연장에서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5월의 경우 하루 2,3 곳씩 총 60,70곳의 대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언터쳐블은 데뷔 8개월 만에 < It’s Okay >(Feat.화요비) < Tell Me Why >(Feat.화영) <다줄께>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힙합 음악계의 루키가 됐다. 언터쳐블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쏟아지는 섭외 요청에 다음 앨범 준비를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신인이 이렇게 많은 출연 제안을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예상치 못했던 결과다. 서울을 비롯해 천안 광주 부산 등 곳곳에 있는 대학을 찾아갈 계획이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무대를 꾸미겠다고 말했다.
언터쳐블은 6월 중순 앨범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