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다윗과 요나단의 라이브콘서트가 지난15일부터 북가주 3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샘.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 주최의 이번 행사는‘어린아이들의 작은 신음을 들으소서’주제로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와 전태식 전도사의 라이브 콘서트로 열렸다.
‘주만 바라볼찌라’, ‘담대하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등 주옥 같은 찬양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선사했던 다윗과 요나단은 이번에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와 영성 있는 찬양을 선사했다. 또한 샘의 북한 어린이 돕기 사역 보고를 들은 많은 참석자들은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일에 함께 동참을 결단하기도 했다. 이번 집회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 산호세 뉴비전교회,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 등 3개교회에서 개최됐다. 샘은 본보등이 특별후원한 이번 콘서트에는 연 500여 명이 참석, 더운날씨에도 뜨거운 열기로 현장을 가득 메웠다고 밝혔다.
샘은 민족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심각한 영양 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의 영유아 및 어린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샘의료복지재단 미주 본부 (510) 985-1003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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