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 있는 자유교회(Free Chapel)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저자 젠센 프랭클린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금식’에 대한 잘못된 패러다임을 콕 찍어 지적하고 있다.
금식이란 특별한 사람들(광신도)의 전유물이 아닌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하는 영성훈련의 기본이자 특권이다. 우린 금식을 통해 하늘의 생명의 떡으로 우리의 영혼을 배부르게 채울 수 있으며, 새로운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크리스천이 간과하고 있는 금식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단호히 말하고 있으며, 많은 현대 크리스찬들이 세상적인 것에 대하여는 과식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는 거의 아사 직전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크리스천의 3가지 의무는 기도와 구제, 금식이며, 예수님도 금식으로 대부분의 공생애를 보내신 만큼 우리에게도 단순히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단호히 말한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다. 다니엘은 3주를 금식하며 기도했는데, 그때 천사가 그를 찾아와 말했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하는 게 아니다. 금식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스스로를 준비하는 행위다. 우리가 힘써 하나님을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3부-5장. 자녀를 위해 금식하라> 중에서
이 책으로 인해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배고픔에 동참하길 희망한다.
문의)678-957-1021 애틀랜타 말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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