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와니점 1주년 이벤트…전 매장에서도 행사 다채
H마트 스와니점에서는 개장 1주년 기념으로 한국식 농수산물을 저가에 제공한다.
개장 1주년 기념 파격 세일을 실시하는 H마트 스와니점은 이번주 ‘베터 푸드 베터 라이프’라는 주제 아래 순 한국식 농수산물을 저가에 제공한다.
특히 최고급 한국 식품 브랜드의 대명사인 농협과 수협 브랜드 제품을 수입가격 그대로 판매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한국의 농협과 수협에서 수출 판매하는 순 한국산 농수산물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윤성문 스와니매장 점장은 “고객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보다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와니 매장이 그로서리를 비롯해 냉동, 냉장 코너에 별도의 한국 상품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새로 들어온 물건은 농협의 고춧가루와 소금과 같은 장을 담글 수 있는 것들과 고추장 된장, 수협에서는 미역 다시마 멸치 등의 물건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잡곡류도 마련돼있다”며 “이번에 새로 들어온 물건은 기존 가격보다 40% 다운되어 들어왔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우리는 외국사람들도 상대하긴 하지만, 그래도 주 고객층은 한국사람이다. 한국사람들은 주로 한국산을 먹고 싶어한다”며 ”고객들도 원하고, 저희들도 한국의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기에, 농협과 수협, 그외 내셔널 브랜드들 중 한국에서 만든 것들을 많이 취급하여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스와니점을 비롯한 H마트 전 매장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을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H마트 맛김치 1gal을 99센트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하며, 깎두기 역시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조지아 지역 전 매장에서 통합되어 실시하는 H마트 스마트카드 사용자를 위한, 대규모 리베이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스마트카드 가입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행운의 쇼핑카드’ 이벤트는 내달 10일까지 2주 동안 스마트카드 사용 고객에 한하여 총 300명을 추첨, 해당일에 사용한 금액 전액을 스토어 크레딧으로 돌려준다. 스마트카드는 각 매장 커스토머 서비스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며,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H마트 친환경 쇼핑백을 증정한다.
또한 둘루스점에서는 30일까지 둘루스지점 샤핑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짜장면, 비빔밥, 롤(캘리포니아, 튜나 등), 김밥 등을 $0.99에 제공한다.
구매가격에 상관없이 커스토머 서비스에 쇼핑영수증을 제출하고 $0.99 쿠폰을 구매한뒤 푸드코트에서 사용하면 된다.
한편, H마트는 오는 10월 조지아 지역 제5호 매장이 될 도라빌점을 오픈한다.
<김나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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