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명원식)가 오는 15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1609 South Workman Mill Road, Whittier, CA)에서 경제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가주 한인 상공인과 기업 및 단체와의 친선을 도모하고 한인사회 발전과 한미 양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이며 참가자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하고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티 사인 스폰서는 200달러다.

명원식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150여명의 경제인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상공인의 참여와 더불어 기업 및 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참가문의: 한윤찬 준비위원장(213-435-6886), 엄기륭 홍보위원장(213-385-1300), 상공회의소 사무국(213-480-1115, Fax 213-480-7521)

<현지윤 인턴기자>

LA상의 관계자들이 15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친선골프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윤찬 준비위원장, 명원식 회장, 김춘식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