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한방병원의 유성일 원장이 직접 자체개발한 앨러지부터 감기까지 잡아준다는 항균치료제 ‘클린스킨’이 10년째 무수한 환자들이 사용하고 치료해 오고있다. 사용해본 사람이 계속해서 구입해 가고 있다. 제가 만들었지만 참 신통하기 그지 없어요. 한방재료를 사용해 만들었어요. 우리 몸 곳곳에 붙어있는 균을 죽이는게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앨러지나 감기는 콧속 깊숙한 곳에 이물질과 균이 붙어 각종 증상을 일으키므로 이걸 없애주는 거지요. 유원장의 말이다.

다친 상처에도 딱이다. 환부에 발라주면 금새 딱지가 앉는다. 먹는 약은 아니지만 먹어도 해롭지 않아 잇몸질환이나 혓바늘등 입속의 문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클린스킨’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피부와 연관된 각종 증상에 모두 사용할수 있다. 여드름, 가려움증, 화상, 아토피성 질환, 수포성 질환, 습진등에 좋다. 아이들에게도 부작용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다.

미용목적으로도 사용한다. 유원장은 자신이 직접개발한 ‘클린스킨’을 10여년째 화장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얼굴에 매일 발라주면 피부미백, 모공수축 효과가 있어 탱탱한 얼굴 피부를 유지할수 있다고……

유원장은 중풍전문의로서 중풍의 경우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풍은 반드시 전조증상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관찰하다가 미리미리 치료하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갑자기 한쪽이 힘이 없거나 팔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한 증상,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감각이 둔한 증상,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자주 일어 나거나 입가와 눈가에 가끔 마비증세가 있는 경우 중풍을 의심해 봐야 한다.

중풍 외에도 코앨러지 및 코에 관한 모든병, 각종 피부병, 위장병, 탈모방지등도 유원장의 전공분야이다. 역시 자체 개발한 약재와 침술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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