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순이익 3억7,400만 달러, 1년전보다 6% 하락
전문가 예상치보다는 높아
이사쿠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트코가 불황이 이어진 4분기에도 선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이 1년 전에 비해 떨어지긴 했지만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좋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트코는 지난 6~8월 3개월 동안 모두 3억7,400만 달러(주당 85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억9,800만달러(주당 90센트)보다 6%가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77센트의 순익에 비해서는 8센트씩이나 높게 나타났다.
4분기 매출은 223억8,000만 달러로 1년전 231억 달러에 비해 3% 정도 감소했지만 예상치 223억4,000만 달러보다는 약간 높았다. 미국 내 매장에서는 5%, 해외 매장에서는 3% 줄어들었다.
코스트코는 “4분기 동안 달러 약세와 가솔린 가격의 약세 등으로 인해 순익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코스트코는 8월말로 끝난 이번 회계연도에 모두 10억9,000만 달러의 순익(주당 2.47달러)을 기록, 1년 전 12억8,000만 달러(주당 2.89%)에 비해 15%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코스트코는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해 미국에 407개, 캐나다에 77개, 멕시코에 32개, 영국에 21개, 일본에 9개, 한국에 7개, 대만에 6개, 호주에 1개 등 모두 56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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