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하지 않은 크림소스를 만드는 비결은 마늘과 양파를 넣는 것, 새우의 육즙이 풍부하게 느껴지도록 새우를 알맞게 요리하는 법이라고 한다. 크림소스 파스타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한번 생각나면 꼭 먹어줘야 갈증이 해소되는 메뉴이기도 하다. 녹색의 시금치 페투치니를 사용하면 하얀 크림소스와 어울려 색이 예쁘다.
▲재료: 올리브오일 1큰 술, 무염 버터 1큰 술, 양파 작게 깍둑 썬 것 ¾컵, 마늘 곱게 다진 것 1큰 술, 새우 1파운드(등쪽을 갈라 내장 빼고 손질한 것), 헤비크림 1½컵, 소금 3/4작은술, 흰후추 1/2작은술, 곱게 간 파마지아노 르지아노 치즈 ¾컵, 파슬리 다진 것 ¼컵, 시금치 페투치니 1파운드
▲만들기
1. 파스타가 다 삶아질 시간을 고려해 소스를 만들기 시작한다.(큰 냄비에 물을 끓이고 소금을 넣고 디렉션에 따라 알단테로 삶아내고 물기를 뺀다.)
2. 사테 팬에 올리브오일과 버터를 녹이고 양파를 3분 정도 볶아주다가 마늘을 넣고 30초 정도 볶는다.
3. 새우를 넣어 2-3분 정도 익히는데 겉은 익고 속은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만 익힌다.
4. 크림을 부어 크림이 반으로 줄도록 4분 정도 끓여주고 불에서 내린다.
5. 다 익힌 뜨거운 파스타를 보울에 담고 소스와 치즈를 넣어 잘 버무려 주고 파슬리를 뿌린다. 뜨거울 때 내는 것이 가장 좋다.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와 탱탱한 크림 새우 페투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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