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리타스 복지재단(이사장 곽호인 신부)과 성 정바오로 천주교회가 아이티 지진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공동 주최한 골프대회에서 1만 4,073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버지니아 헤이마켓 소재 불런 골프클럽에서 18일 열린 ‘제 4회 지구촌 불우아동 돕기 골프대회’에는 106명의 골퍼가 참가, 그린 위에 사랑의 티샷을 날렸다.
수익금 전액은 미 가톨릭 구제회 (CRS)에 전달돼 아이티 지진 피해아동들을 위한 구호사업에 쓰여 진다.
곽호인 신부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참가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아동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유홍열 회장은 “그랜드마트의 전폭적인 지원과 홀 스폰서, 그리고 상품 및 물품으로 후원해 주신 여러 스폰서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데레사 홍보이사는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점심과 저녁식사 음식을 정성껏 준비한 박 루시아 씨와 15명의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대회는 김광운 프로(경기위원장)와 워싱턴한인골프협회 임원들이 진행을 맡았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성 A조 - 1등 폴 리, 2등 고순석, 3등 이운종, 장려상 정승우
▲남성 B조 - 1등 김천만, 2등 김석원, 3등 김지 훈, 장려상 홍알벗
▲시니어조 - 1등 장진수, 2등 김관효, 3등 윤영석, 장려상 이 진
▲여성조 - 1등 김복희, 2등 김혜경, 3등 김숙이, 장려상 심 세실리아
▲장타상 지승찬, 근접상 김남식, 주니어 장려상 유진 김.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