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부동산 포럼에서 새로 바뀐 렌트 계약서 작성요령과 숏세일, 융자 재조정 등에 대해 배우세요.”
‘코리안 리얼터 포럼(Korean Realtor Forum, 의장 최태은)’은 오는 6월 16일 낮 11-1시 훼어팩스의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에서 제 9차 한인 부동산 포럼을 연다.
강의 주제는 집 주인과 세입자 사이에 맺는 렌트 계약서, 숏 세일과 관련된 HAFA(Home Affordable Foreclosure Alterative Program)와 융자 재조정과 관련된 HAM P(Home Affordable Modification Porgram).
사라 로페 페처 NVAR 고문 변호사는 렌트 계약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는 HAFA와 HAMP에 대해 강의한다.
NVAR 산하 코리안 리얼터 포럼 자문위원회는 19일 모임을 갖고 한인부동산 포럼에 대해 논의했다.
최태은 의장은 “세입자와 집 주인과의 계약서가 올해 들어와서 전면적으로 바뀌었다”면서 “이날 강의에서는 특히 세입자와 집 주인간의 분쟁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있어 에이전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차 부동산에서는 또 부동산 에이전트를 위한 로비단체인 RPAC (Realtors Poltical Action Comm ittee)에 대한 소개도 있다.
최 의장은 “많은 부동산인들이 RPAC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지만 이 단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면서 “1년에 99달러만 내면 회원이 될 수 있는 RPAC에서 한인들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소개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안 리얼터 포럼은 최태은 의장(메가 부동산), 케빈 리 부의장(훼어팩스 리얼티), 최문용(RE/MAX), 키윤(태평상 부동산), 양현영(뉴스트부동산), 제니 김(롱&포스터)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703)966-7268 최태은 의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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