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오늘) 노동절을 맞아 미주 한인 20여만명을 포함한 1천1백만 서류 미비자(불법체류자) 구제를 촉구하는 집회가 워싱턴 DC를 포함 전국적으로 열린다.
워싱턴 DC 집회는 오전 9시30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3801 Mt. Vernon Ave., Alexandria, VA)에서 행진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낮 12시 DC 백악관 인근(Constitution Ave & 15 St.)에서 열리는 ‘우리는 꿈으로 뭉쳤다(United We Dream)’ 집회에 참가한다. 마무리 집회는 오후 2시 백악관 앞 라파옛(Lafayette) 파크에서 열린다.
집회에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관계자와 워싱턴 한인들이 참석한다. DC 집회에는 특히 지난 1월 1일 이민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출발한 학생들도 함께한다.
NAKASEC의 김혜미 DC 디렉터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이민개혁 촉구 활동은 최근 애리조나 주에서의 반이민 법안 통과에 반발해 더욱 큰 추진력을 지니고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민개혁 촉구에 워싱턴 지역 한인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AKASEC의 김예지 연구원은 “워싱턴 집회에는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산한다”면서 “낮 12시 집회에서는 NAKSEC의 박지은 씨가 이민개혁을 주제로 연설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213)503-0942
NAKASEC DC 사무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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