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우던 카운티와 인근 지역에서 한인 마사지업소 업주와 마사지 팔러들이 불법 퇴폐영업 등의 혐의로 잇달아 기소되고 있는 가운데 리스버그에서 또다시 한인 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역 신문인 리스버그 투데이에 따르면 경찰은 4일 퇴폐 영업 혐의가 있는 마사지 업소인 카디널 클리닉 센터(Cardinal Clinic Center)를 급습, 이 업소 종업원 3명을 체포했다.
이날 단속에 걸린 이는 한인 추정 여성들로 풍자 존(Pung Cha Zorn. 64. 엘리컷시티, MD), 영조 트루먼(Young Jo Truman. 44. 로럴, MD) 및 평은 로이(Pyoung Un Roy. 49. 애난데일, VA)씨 등이다.
이들에게는 불법 매춘업소 거주 혐의가 적용됐고, 트루먼 및 로이씨에게는 불법 마사지 행위가 추가됐다.
이번 단속에는 라우던 카운티 보안관실 및 소방국, 연방 이민단속국(USICE) 요원들이 투입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스털링팍 지역 소재 한인 운영 마사지 업소의 업주가 무면허 및 불법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된 데 이어 이튿날인 12일 같은 지역의 한인 업주도 성매매 알선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또 4월 27일에는 스털링 소재 한인 운영 마사지업소에서도 업주를 비롯해 9명이 경찰 단속에 걸리기도 했다.
라우던 카운티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경찰들은 매춘 근절을 위해 수개월에 걸쳐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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