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범 교수가 마련하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연방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CPA) 시험준비반을 개설된다.
장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전문 지식까지 시험 전 과정에 걸쳐 최신 경향 분석, 기출 문제 등 시험 정보를 제공한다.
장 교수는 “세무사 자격증은 훌륭한 취업 도구이자 정년에 관계없이 개업할 수 있다”며 “올해만 해도 워싱턴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120여명의 수강생중 90% 이상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세무사 준비반은 버지니아의 경우 주중 오전반은 19일(월)부터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오후 1시, 주중 저녁반은 오후 7~10시, 주말반은 17일(토) 오전 오전10~오후 6시 5주간에 걸쳐 애난데일 강의실(4302-G Evergr een lane, # 203)에서 진행된다.
메릴랜드는 주중 저녁반만 개설되며 20일(화)부터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7~10시 엘리컷 시티 소재 뉴욕 아카데미 학원(8651 Baltimore National Pike)에서 열린다.
본 강의에 앞서 버지니아에서는 16일(금) 오전 10시, 저녁 7시, 17일(토) 오전10시 애난데일 강의실에서, 메릴랜드에서는 18일(일) 오후 5시 뉴욕 아카데미에서 각각 무료공개강좌도 마련된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면 국세청으로부터 라이센스가 발급되며 세무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장 교수는 또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한인들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한인들을 위해 별도의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을 개설한다. 공인회계사 시험 공개 강의는 버지니아는 17일(토) 오후 7시, 메릴랜드는 18일(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실시된다.
공인회계사 준비반의 전 과목 수강료는 1,690달러이다.
문의(714)393-2238 장홍범 교수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