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
최우수 및 근속교사 표창도
한인 2세들에 한글과 정체성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잔치가 열린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협의회(회장 황오숙)는 12월4일(토) 저녁 6시부터 훼어팩스의 한빛지구촌교회에서 ‘제22회 스승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 자녀들의 뿌리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잔치로 만찬과 다과, 여흥, 각종 시상식이 마련될 예정이다.
황오숙 회장은 “한글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한국학교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이들을 향한 가르침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밀 것”이라며 “뿌리교육에 관심과 기대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스승의 밤 행사에서는 최우수 교사와 근속 교사들에 대한 시상도 마련된다. 최우수 교사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외곽 지역 등 총 3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하게 된다. 근속교사는 한국학교에서 5년 이상-10년 미만 동안 근속한 교사들에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다. 모두 학교장의 사전 추천이 오는 20일까지 필요하다.
(문의) VA 신은정 총무
(571-332-2886)
MD 마효선 부회장
(443-668-0009)
VA외곽 박태은 부회장
(804-263-5042)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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